베네치아 곤돌라 탑승 가격

 베네치아 시청 홈페이지 게시물


이탈리아 베네치아 방문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경험해야할 여행 콘텐츠가 있다. 바로 곤돌라 탑승이다. 베네치아가 전 세계로부터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곤돌라이기 때문이다. 워낙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어 베네치아 시청에서 공식 가격을 제시하고는 있으나, 일부에서는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제시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곤돌리에(곤돌라 노를 젓는 사람들)는 관광당국에 허가를 받고 영업하는 사람들임에도 당국의 감시를 틈타 개별적인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베네치아 시청에서 규정한 곤돌라 공식 가격(배 한 대당 기준, 최대 5인 탑승 가능)이다. 바가지를 씌우려는 곤돌리에가 있다면 아래 붙인 베네치아 시청의 공식 가격을 제시하기 바란다

• ​주간 (08:00 ~ 19:00) : €90 (30분 운행)
• ​야간 (19:00 ~ 08:00) : €110 (35분 운행)
• ​시간 연장 시: 주간 20분당 €40, 야간 20분당 €50 추가

SNS에는 터무니 없는 가격(300유로)을 주고 곤돌라를 탓다는 경험담을 읽은 적이 있다. 300유로는 너무 터무니가  없어 믿어지지가 않는데, 실제로 바가지 요금이 있는것 같으니 각별히 조심하고 베네치아 시청 공식 게시물을 제시해 보기 바란다.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관련 자료를 찾거나, 주변에 항상 경찰관들이 순찰을 하고 있으니 경찰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솔루션이라고 할수 있다

혼자나 둘이서 타기에 €90가 부담스럽다면, 현장에서 다른 여행객들과 동행을 구하거나 여행 플랫폼(마이리얼트립, 클룩 등)에서 '공유 곤돌라(Shared Gondola)' 상품을 통해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타는 대신 1인당 약 €30~40(4~5만 원대)에 탑승할 수 있다. 현장 지불은 보통 현금(유로)만 받으니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다.

곤돌라는 고정된 단일 코스가 아니라, 탑승 장소(스테이션) 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보통 작은 운하(small canals) 를 중심으로 순환하며, 대운하(Grand Canal) 일부를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대운하는 곤돌라 보다 조금 더 크고 동력엔진으로 운행하는 수상택시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객이라면 곤돌라와 함께 수상택시 탑승 또한 필수로 타보시기를 권한다. 정말 볼거리가 많고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주요 건물들을 다 볼수 있다. 예를들면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건물, 카사노바가 자주 다녔던 건물, 미국의 유력 사업가가 결혼하였던 건물 등등은 곤돌라 보다는 수상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인기 탑승 장소와 추천 코스


산마르코 광장 근처 (Bacino Orseolo, Danieli 등) : 탄식의 다리(Bridge of Sighs) 지나며, 작은 운하와 산마르코 주변 경관을 볼수 있으나 가장 관광객 많고 붐빈다.

대운하 (Santa Maria del Giglio, Rialto 근처) : 대운하 + 작은 운하 조합. 리알토 다리 근처 뷰 좋음.

조용하고 로맨틱 :  Jewish Ghetto, Campo San Barnaba, San Tomà-San Polo, Ponte San Polo 쪽. 덜 붐비고 베니스 주거지 느낌의 좁은 운하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음

어느 코스이건 좁은 운하를 따라 구불구불 이동 → 작은 다리 여러 개 지나감 → 대운하 일부 구간 → 출발지로 순환 귀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추가 팁


산마르코 대성당 바로 앞은 베네치아 중심지인 만큼,  너무 붐비고 대기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낮보다는 일몰 직후~저녁이 낭만적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대기 길다. 그러나 오래 기다리고도 탈수만 있다면, 저녁 놀에 빛나는 베네치아의 장관을 맛 볼수 있다.

Traghetto(트라게토)라는 대형 배를 이용할 수도 있다. 현지인 중심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일반 곤돌라보다 상당히 크지만 화려하지는 않다. 요금은 €2 정도로 저렴하나 대부분 서서 이동한다.


베네치아 시청 홈페이지 가격 알림 내용

베네치아 시청 홈페이지 가격 알림 내용
사진출처 : 베네치아 시청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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