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장어덮밥 전문점 '현담(玄潭)'
전주라는 도시가 가진 고즈넉한 멋과 미식의 깊이는 언제나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주에서도 최근 미식가들과 식도락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전주 혁신도시의 아름다운 호수, 기지제(奇旨堤)를 품에 안은 나고야식 장어덮밥(히츠마부시) 전문점 '현담'입니다.
'깊고 그윽한 못'이라는 뜻을 담은 상호처럼, 현담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깊이 있는 맛과 잊지 못할 풍경, 그리고 아늑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1. 기지제 호수와 연꽃 뷰
현담을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매장 전면을 가득 채운 통창 너머의 파노라마 호수 뷰입니다. 식당 바로 앞에 넓게 펼쳐진 기지제 호수는 계절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매 순간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특히 잔잔한 수면 위로 절반 가까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연꽃 단지는 현담만의 독보적인 자랑거리입니다.
바람에 실려 오는 은은한 연향과 호수 위로 피어난 분홍빛, 흰빛의 연꽃, 그리고 넓은 호수를 물들이는 석양은 식사를 단순한 '먹는 행위'를 넘어 하나의 '감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 최고의 조망: 매장 내 어느 자리에 앉아도 기지제 호수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합니다.
• 특별한 분위기: 낮에는 청량한 호수와 연꽃의 화사함이, 저녁에는 은은한 노을과 호수 주변의 야경이 연출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히츠마부시의 진수
현담의 메인 요리는 일본 나고야의 명물인 '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 스타일의 장어덮밥입니다.
엄선된 최고급 국내산 자포니카 종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현담만의 비법 타레(양념) 소스를 발라 숯불에서 장인의 손길로 정성껏 구워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의 정석을 보여주는 장어 구이는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은은한 숯향과 달콤 짭조름한 소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히츠마부시 즐기는 4가지 방법
a. 본연의 맛 즐기기: 나무 주걱으로 덮밥을 4등분 한 뒤, 첫 번째 조각은 장어와 밥 본연의 담백한 맛 그대로 즐깁니다.
b. 야키미(파, 와사비, 김가루) 첨가: 두 번째 조각은 제공된 파, 와사비, 김가루를 얹어 상큼하고 알싸한 풍미를 더해 먹습니다.
c. 오차즈케 육수 말아먹기: 세 번째 조각은 따뜻하고 감칠맛 나는 오차즈케 육수를 부어 부드럽고 말끔하게 즐깁니다.
d.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방식으로: 마지막 조각은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입맛에 맞았던 스타일로 마무리합니다.
3. 평일 점심 특선, 29,000원
프리미엄 장어 요리는 가격 부담이 크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현담에서는 평일 점심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가격: 29,000원
• 구성: 장어 1/3 마리가 올라가는 알찬 구성
"장어 1/3 양이면 적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현담은 두툼하고 씨알이 큰 최고급 장어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1/3 마리만으로도 밥을 넉넉히 덮을 만큼 푸짐하고 실한 양을 자랑합니다.
4. 정성과 격식을 담은 정갈한 차림
• 정갈한 개인 반상: 혼자 방문해도, 여럿이 함께 와도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깔끔한 1인 반상 형태로 제공됩니다.
• 신선한 원육과 재료: 장어뿐만 아니라 쌀 하나, 와사비 하나까지 엄선된 고품질 재료만을 사용하여 밥알의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 다양한 메뉴 라인업: 장어를 선호하지 않는 일행을 위한 정갈한 안심 카츠나 텐동, 사이드 메뉴 등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하여 누구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5.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공간
현담은 넓고 쾌적한 홀 공간은 물론, 프라이빗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좌석 구성으로 다양한 방문 목적을 충족시킵니다.
• 데이트 코스: 넓은 호수와 연꽃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 가족 모임 및 부모님 대접: 정갈한 음식과 보양에 좋은 장어 요리, 탁 트인 뷰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힐링과 미식이 만나는 곳, 현담으로의 초대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 1093-3
창밖으로 펼쳐지는 기지제 호수의 잔잔한 물결, 바람에 흔들리는 연꽃의 자태, 그리고 숯불 향 가득한 정통 장어덮밥 한 그릇이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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