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몽마르뜨 언덕 맛집, 라 본 프랑케트



사진출처 : 직접 촬영

르 콩슈라에 이어 몽마르뜨 언덕에서 반드시 가보거나 사진을 찍어야 할곳은 "라 본 프랑케트"(La Bonne Franquette)이다


위치


르 콩슐라 카페와 같이 붙어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다
몽마르뜨 언덕을 상징하는  사크레쾨르 대성당에서 5분 거리 이내로 파리 메트로 12호선 또는 2호선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라 본 프랑케트(La Bonne Franquette)


르 콩슐라 카페가 레드 계열이라면, 라 본 프랑케트(La Bonne Franquette)는 짙은 초록색 외관이어서 두 카페가 색상의 대비로 투어리스들의 시선을 뺏았는다.
짙은 초록 배경에 금색 간판, 흰색 창문과 야외 테라스는 나 같은 동양 사람에게는 전형적인 유럽의 모습으로 각인된다


모네ㆍ에밀 졸라ㆍ고호의 카페


19세기 말 몽마르뜨가 예술가들의 중심지 였을때 화가들이 찾던 레스토랑이니  역사가 거의 200여년에 달한다.
반 고호의 1886년 작품 "몽마르뜨의 선술집" 배경이 된 카페이니 안 가 볼수가 없는 곳이다. 고호 외에도 모네, 세잔, 에밀졸라 등 예술가들이 자주 찾던 카페이다

라 본 프랑케트(La Bonne Franquette)는 "격식없이 즐겁게 먹고 마시는 편안한 분위기"라는 뜻이다

메뉴


프랑스 전통 가정식, 에스카르고, 소고기 부르기뇽, 와인 등으로 관광지인 만큼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이런 유명인사들이 자주 찾았던 역사 깊은 곳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감당할 수준으로 보인다.

샐러드 14유로, 개구리 다리 요리 29유로, 야채스파게티 16유로, 소시지 야채 18유로, 블랙앵거 버거 21유로 수준이다(2026.3월 기준)

프랑스 각지에서 조달된 150여종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인기의 장소이다

이 레스토랑은 가격ㆍ맛 보다는 분위기를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며 선택하길 바란다

영화와 광고의 단골 배경


르 콩슐라와 라 본 프랑케트는 사실 큰 차이점을 느끼기는 어렵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메뉴 구성도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 지역이 과거 프랑스 문화계 저명 인사들의 사교 및 예술풍을 이야기하는 장소였고, 지금도 영화와 광고 등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장소라는데 있다.

영화 아멜리에,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의 배경 지역이며 프랑스 관광청ㆍ여행사의 홍보 영상에 자주 활용된다고 한다


주의점


르 콩슐라와 마찬가지로 라 본 프랑케트(La Bonne Franquette) 주변 거리는 정말 정말 많은 인파가 다니는 장소이다.

다른 유럽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소매치기가 많다. 성수기에는 거의 자동으로 밀려 나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일행중 한 명이 핸드폰을 잃어버려 큰 낭패를 당한 사례를 직접 경험한바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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