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올리브 오일 '바르톨로메이'(Bartolomei) 맛은 이렇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올리브 오일 바르톨로메이(Bartolomei) 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배경 

2026년 3월말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서유럽 투어에 나섰다 마지막 이탈리아에서 기념품 구매를 고심하다 현지인들만 맛 본다는 올리브 오일 구매를 권유받았다 

세부 스펙 

500ml 4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이 아닌 캔이라는 것이 특징 가격은 4캔에 160유로, 당시 환율 1720원 대입할 경우, 약 27만 5천원으로 한 캔당 68750월 꼴이었다, 이 가격이면 국내에서도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구매할수 있다. 물론 엑스트라버진급 오일이지만, 산도 표시는 없다.

 사진출처 : 직접 촬영


 믿을 만한 회사인가? 

이탈리아 움브리아(Umbria) 지역의 전통 올리브유 생산 기업으로, 고품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유명하다. 가족 경영으로 시작된 이 회사는 수세대에 걸쳐 올리브 재배와 압착 기술을 발전시켜 지역 특유의 풍미를 지닌 제품을 생산한다고 한다. 
 바르톨로메이라는 단어는, 예수님의 12제자중 한명인 바돌로메의 이탈리아 버전인듯하여 천주교나 개신교를 믿는 기업인 것으로 추정된다. 방문객에게 올리브유 시음, 전통 압착 기계 견학, 올리브 수확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하니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현장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맛과 느낌 

 판매자가 처음 시음 컵을 주어 한 모금 입안에 올리브 오일이 들어갔을 때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오히려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소프트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오일이 혀 끝을 지나 목구멍을 넘어가고 나니 기침이 나온다 칼칼한 뒷 맛이 톡 쏜다

 올리브 오일은 목넘김이 칼칼한 정도가 높을수록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톡 쏘는 맛과 부드러운 풍미의 조화랄수 있을까


사진출처  : 직접촬영


국내(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맛

올리브 오일은 빛과 열에 민감해서, 장기 보관 관점에서는 투명 유리병보다 금속 캔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탈리아 생산자들 중 상당수가 1L 이상 대용량 제품은 캔 포장을 사용한다고 한다.

바르톨로메이 올리브 오일 캔형은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일부 병제품을 팔고 있기는 하다. 이탈리아에서 최고급 품질의 올리브 오일은 이탈리아 사람들만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남은 물량을 수출한단다.

현지인 말에 따르면 해외로 수출할 경우, 주로 대량으로 들어와서 병에 소분하는 작업을 거치며 선박을 통해 뜨거운 적도를 장기간 항해하며 오는 과정에서 산패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이탈리아를 여행할 경우, 현지인들이 구매하는 하이퀄리티 올리브 오일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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