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꼭 들려야 하는 카페 !

로마 3대 카페

 로마에는 3대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로마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인류 문화유산이기에 로마안에 있는 카페는 사실 다~ 사연이 있고 유명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더욱 3대 카페라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산트 유스타치오 더 커피 안티코 카페 그레코 타짜도로 카페입니다
는 판테온 신전 근처에 있고 은 오드리 헵번이 젤라또를 먹었던 스페인 계단 근처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가본 곳은 타짜도로 커피입니다.

"타짜도로 커피"는 이탈리아어로 '황금 잔'이라는 뜻입니다
1944년에 시작된 전통 있는 이탈리아 커피 로스터리로, 진하고 풍부한 바디감의 전형적인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스타일입니다.


해서는 아니될지니

이탈리아 사람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커피 원액(에스프레소)에 물타먹는 아메리카노 커피이고
또하나는, 피자와 파인애플을 같이 먹는는 것이라고 합니다.
타짜도로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한잔 마시니, 물타먹는 아메리카노가 너무 싱겁고 커피의 맛을 빼앗아 버리는 방식이라는 점이 확연히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피자와 파인애플을 같이 먹지 말라는 것인지는 아직도 이해불가.


로마의 타짜도로

로마의 판테온 신전앞에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특히 요즘은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판테온 신전 투어가 끝나면 많은 한국인들이 타짜도로 카페로 가서, 에스프레소 한잔을 입에 탁 털어 넣고 시음하는 코스가 늘상화되어 있고 빠른 회전율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물론 앉아서 대화를 나누며 에스프레소를 마실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서서 입에 털어 넣고 빠지는 그런 코스라고 봐야합니다. 가격은 착하게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5~2유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국내 지점

 다행히도 국내에서도 타짜도로 지점들이 생겨서 좀더(?) 여유있게 커피를 마실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 동탄에 1호점이 생겼고, 서울 강남 도곡, 경기 수원의 광교 등 총 3곳의 한국 지점이 생겼습니다. 로마의 분위기를 다시 맛보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곳에 들려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만, 로마의 분위기는 나지 않겠지요?
세상 참 좋습니다. 안방에서 누워서 로마 커피를 맛볼 수도 있다니 말입니다. 


커피 맛은?

커피 맛은, 산미 보다는 다크쪽에 가까우나 쓴 맛은 거의 못느끼겠고 고소함과 견과류 맛이 난다고 느껴지네요. 원두 자체도 판매합니다. 저는 로마 타짜도로 카페에서 원두 한 봉지를 사와 국내에서 로마의 분위기를 서 너달 연장시켰습니다.

자, 로마에 가시면 꼭 3대 카페도 들려보시고 국내 귀국후에는 국내 지점에서도 로마의 기억도 되살려 보시기를 ~~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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